임시 타이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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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하루종일 의디 커미션만 했다

너무...고되다

근데 과연 오프라인에서 근무하던 때 보다 고될까?

아아아아악

우울하다

 

오늘 그간 캐분양으로 번 돈으로 동생 생일 케이크를 사줬다

그리고 나도 고기 무한 리필집에 가서 과식하고 왔다

볶음밥 까지 야무지게 먹었다

캐분양을 겁냈는데... 꽤 괜찮은 것도 같다

빨리 다른 커미션도 밀어서 다른 시간 여유 좀 내야겠다

 

진작 돈 좀 모으고 아낄껄 후회해도... 어쩔 수 없다

그땐 그러고 싶었나보지

그래

과거의 나를 원망하고 후회해선 앞날이 없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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