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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의 웹피싱
수족관을 발견함, 아마 동숲 처럼 물고기를 기증하여 전시 할 수 있나봄
바다 낚시 하러 옴
랍스터다. 걍 팔지말자, 우리가 냄비에 쪄서 먹자. 내장이랑 살을 싹싹 발라 아무도 나눠주지 말자.
역시 팔지 말자, 걍 창업을 하자. 당일 낚시한 해산물로 찌개를 끓여팔자. 다 드시고 돈 받으면, 손님도 끓여서 찌개로 만들자. 그리고 그걸 다시 팔자. 그리고 다시 돈을 받으면 손님을 또 끓이자 계속 계속
우와 거북이
거북이로 랭크업함
14cm 짜리 쓰레기를 뿌듯하게 들고있기
버디를 구매했다. 생각보다 귀엽다
버디는 설치해두면 자동으로 물고기를 잡아준다. 저 비좁은 양철통에서 말임
개구리에게서 어떤 관록이 보인다. 나보다 나이가 많을 것 같은 인상을 가지고 있다. 영어권게임에서 한국인 50대 아저씨의 영혼이 보인다
의자에 앉았다
호버 된 제스쳐를 누르면 내 캐가 몡!! 하고 운다. 진짜 귀엽다
흙더미 팠더니 이세계의 기운이 나를 향해 손짓한다는 문구가 떴다. 뭐 어쩔건데. 이세계 트럭으로 이세계 데려갈거냐
그 흙더미에서 스펙트럼 대퇴골이라는 걸 줏었다. 진짜 흠임. 어디에 쓰는건데. 무슨 오마쥬야? 무슨 이스터 에그냐고. 알려주고 가
포즈를 잘 조합하면 이런저런 상황을 연출한 스샷을 찍을 수 있을 것 같다, 오늘의 웹피싱 끝.